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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황보미가 전 남자친구의 아내로부터 위자료 소송을 당했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12일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 측 아내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상대 측 아내는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다만 황보미는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자신에게 접근한 전 연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 비오티컴퍼니는 "황보미는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 측 아내 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황보미가 2년 가까이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고, 남자의 아내가 황보미를 상대로 위자료 5000만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황보미는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남자가 아이에 대해서도 헤어진 전 연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라고 설명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진출처 = 황보미 인스타그램]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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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12일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 측 아내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상대 측 아내는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다만 황보미는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자신에게 접근한 전 연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 비오티컴퍼니는 "황보미는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 측 아내 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황보미가 2년 가까이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고, 남자의 아내가 황보미를 상대로 위자료 5000만원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는 "황보미는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남자가 아이에 대해서도 헤어진 전 연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라고 설명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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