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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가명)이 유기견 사체를 묻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철은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707베이비영철'에 유기견 사체에 관련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철은 유기견 사체를 땅에 묻고, 운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놓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영철이 유기견 사체를 모자이크 없이 올렸다는 점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강아지 사체를 땅에 묻는 행위 자체가 법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 관리법 등에 따라 생활쓰레기봉투에 넣어 배출하거나 동물 병원에 위탁해 의료폐기물로 처리 또는 화장해야 한다.
한편 영철은 SBS플러스 '나는 솔로' 4기 출연 이후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당시 방송에서 상대 출연자에 대한 무례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었다.
[사진출처 = 유튜브 '707베이비영철' 영상 캡처]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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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철은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707베이비영철'에 유기견 사체에 관련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철은 유기견 사체를 땅에 묻고, 운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놓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영철이 유기견 사체를 모자이크 없이 올렸다는 점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강아지 사체를 땅에 묻는 행위 자체가 법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 관리법 등에 따라 생활쓰레기봉투에 넣어 배출하거나 동물 병원에 위탁해 의료폐기물로 처리 또는 화장해야 한다.
한편 영철은 SBS플러스 '나는 솔로' 4기 출연 이후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당시 방송에서 상대 출연자에 대한 무례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었다.
[사진출처 = 유튜브 '707베이비영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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