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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스페셜 대담이 진행됐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우연과 상상' '드라이브 마이 카' 두 편을 선보인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선보인 '우연과 상상'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드라이브 마이 카'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제 수상작이다.
이날 스페셜 대담에 모습을 드러낸 봉준호 감독은 "하마구치 감독의 오랜 팬으로서, 같은 동료 감독으로서 그의 직업적인 비밀을 캐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제26회를 맞은 부국제는 오는 10월 6일(수)부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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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스페셜 대담이 진행됐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우연과 상상' '드라이브 마이 카' 두 편을 선보인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선보인 '우연과 상상'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드라이브 마이 카'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제 수상작이다.
이날 스페셜 대담에 모습을 드러낸 봉준호 감독은 "하마구치 감독의 오랜 팬으로서, 같은 동료 감독으로서 그의 직업적인 비밀을 캐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제26회를 맞은 부국제는 오는 10월 6일(수)부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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