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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판타지 드라마에 도전한 배우 송지효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송지효는 지난 13일 전 편이 공개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시크한 매력 속 복잡한 사연을 지닌 마녀 ‘조희라’ 캐릭터로 변신해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17일 오후 YTN star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무사히 마친 송지효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송지효는 “외적인 부분은 스태프들에게 맡기는 스타일이다. 그들이 만들어 준 것을 잘 어울리게 내적인 부분을 신경 쓰는 것이 제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눈동자와 머리색을 시작으로 액세서리 컨셉, 의상, 신발 등 작품 속에서 멋지게 보이게끔 스태프들이 너무나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태프들이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셨다. 희라라는 캐릭터는 스태프들 덕분에 완성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제작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지효는 “사전 제작 드라마도 처음이고, 판타지 장르도 처음이고, OTT에서의 작품도 처음이었다. 모두가 새로운 도전이라 결과물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라며 “촬영 현장과 영상 결과물을 보고 스태프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후반 작업과 CG, 음악 등을 통해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됐다”라며 시청자들의 호평에 대한 공을 스태프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이날 송지효는 “지금 가장 간절한 소원은 코로나 종식이다. 주변 사람들과 보냈던 일상의 소소한 시간이 그립고, 가족들과 외식했던 시간도 그립고 간절하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받는 시간이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소망도 덧붙였다.
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무사히 마친 송지효는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Y터뷰②] ‘데뷔 20년’ 송지효 “열심히 살려고 노력… 더 넓은 마음 갖고파”로 이어짐.)
[사진 제공 =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티빙]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송지효는 지난 13일 전 편이 공개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시크한 매력 속 복잡한 사연을 지닌 마녀 ‘조희라’ 캐릭터로 변신해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17일 오후 YTN star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무사히 마친 송지효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송지효는 “외적인 부분은 스태프들에게 맡기는 스타일이다. 그들이 만들어 준 것을 잘 어울리게 내적인 부분을 신경 쓰는 것이 제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눈동자와 머리색을 시작으로 액세서리 컨셉, 의상, 신발 등 작품 속에서 멋지게 보이게끔 스태프들이 너무나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태프들이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주셨다. 희라라는 캐릭터는 스태프들 덕분에 완성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제작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송지효는 “사전 제작 드라마도 처음이고, 판타지 장르도 처음이고, OTT에서의 작품도 처음이었다. 모두가 새로운 도전이라 결과물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다”라며 “촬영 현장과 영상 결과물을 보고 스태프들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후반 작업과 CG, 음악 등을 통해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됐다”라며 시청자들의 호평에 대한 공을 스태프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이날 송지효는 “지금 가장 간절한 소원은 코로나 종식이다. 주변 사람들과 보냈던 일상의 소소한 시간이 그립고, 가족들과 외식했던 시간도 그립고 간절하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받는 시간이 끝났으면 좋겠다”라는 소망도 덧붙였다.
한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무사히 마친 송지효는 SBS ‘런닝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Y터뷰②] ‘데뷔 20년’ 송지효 “열심히 살려고 노력… 더 넓은 마음 갖고파”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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