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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쓰러졌던 상황을 밝히며 스태프들과 연인인 가수 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하면서 "11일 그리고 14일 이틀 꼬박 48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평소 하루에도 몇 번을 쓰러져 버리니 처음으로 앰뷸런스가 뮤비 촬영장에 와있었고, 신나게 춤추고 있었는데 역시나 또 쓰러져 준비하면서도 몸이 백 프로 안 따라주니 많이 속상했다"라며 "제 몸을 더 일찍 아껴주지 못한 제 잘못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현아는 "중간에 수액 맞고 눈 떠보니 당시 혈압이 70에 40이라 바로 촬영을 이어갈 순 없었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혼자 생각하기를 끝까지 마치고 와 다행이다, 이런 제가 한편으로 미친 것도 같았고 모르겠다"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면서 그저 모든 게 고맙고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할 수 있을 때까지 부서져라 무대하고 늘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다. 부족한게 너무나 많은 사람인데 늘 사랑주고 아껴줘서 너무 너무 고맙다”면서 “던아 많이 미안해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6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상을 공개하면서 "11일 그리고 14일 이틀 꼬박 48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평소 하루에도 몇 번을 쓰러져 버리니 처음으로 앰뷸런스가 뮤비 촬영장에 와있었고, 신나게 춤추고 있었는데 역시나 또 쓰러져 준비하면서도 몸이 백 프로 안 따라주니 많이 속상했다"라며 "제 몸을 더 일찍 아껴주지 못한 제 잘못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현아는 "중간에 수액 맞고 눈 떠보니 당시 혈압이 70에 40이라 바로 촬영을 이어갈 순 없었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혼자 생각하기를 끝까지 마치고 와 다행이다, 이런 제가 한편으로 미친 것도 같았고 모르겠다"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면서 그저 모든 게 고맙고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할 수 있을 때까지 부서져라 무대하고 늘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다. 부족한게 너무나 많은 사람인데 늘 사랑주고 아껴줘서 너무 너무 고맙다”면서 “던아 많이 미안해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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