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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캡틴 마블’의 히로인인 배우 브리 라슨이 속편으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11일(현지 시간) 브리 라슨은 미국 라디오 채널 SiriusXM(시리우스XM) ‘The Jess Cagle Show’에 출연해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내가 말할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당신은 영화를 보면 매우 흥분할 것”이라고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캡틴 마블’의 속편은 마블 최초로 흑인 여성 감독인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브리 라슨은 “그는 정말 대단하고 명확하다. 그가 감독을 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황홀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캡틴 마블’ 속편에는 배우 박서준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한국계 히어로인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 '헐크'에 나온 캐릭터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배우 수현이 맡았던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하다.
‘캡틴 마블’의 속편은 내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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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브리 라슨은 미국 라디오 채널 SiriusXM(시리우스XM) ‘The Jess Cagle Show’에 출연해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내가 말할 수 없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당신은 영화를 보면 매우 흥분할 것”이라고 촬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캡틴 마블’의 속편은 마블 최초로 흑인 여성 감독인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브리 라슨은 “그는 정말 대단하고 명확하다. 그가 감독을 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황홀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캡틴 마블’ 속편에는 배우 박서준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은 한국계 히어로인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아마데우스 조는 마블 코믹스 '헐크'에 나온 캐릭터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배우 수현이 맡았던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하다.
‘캡틴 마블’의 속편은 내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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