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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면 되게 하라". 다름 아닌 특전사 구호다.
방송에서 이 말을 자주 듣게 된 이유는 바로 '강철부대' 박준우 상사때문이었다. '박군'으로 가수 활동 중인 박준우는 특전사의 정신대로 매사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군은 불과 2년 만에 TV에서는 안 보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현재 주가 상승 중이다. 결정적인 이유로는 '강철부대'에서 보여준 그의 성실함과 강인한 정신력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철부대'에서 보여줬던 박군은 특전사 15년 차라는 자부심과 대단함에도 불구, 다른 후배 출연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예의와 리더십으로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타종을 불허했다.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말처럼 박군은 자신의 행보를 확실하게 그려가고 있는 중이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다른 선배 출연진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출연하더니, '집사부일체', '도시어부', '랜선장터', 오리지널 콘텐츠 '돈 터치 미'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어디서나 한결같은 올바른 모습이 가장 어울리는 그다. 줄곧 자신의 어려웠던 유년 시절을 공개해왔으나 그마저도 박군이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과정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어린 나이 가족을 위해 군 입대를 결정했고, 15년 군 생활이라는 성실함을 그대로 보여줬다.
실제로 박군이 나온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살펴보면 대부분 그를 칭찬하는 글들 뿐이다. 또 그와 함께 군 생활했던 동료들의 미담은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박군은 현장에서도 성실하고 착함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매사 열심히 하는 모습이 주변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는 '안 되면 되게 하라'에서 '박군을 되게 하라"라는 특명으로 들리기까지 한다.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SBS FiL·SBS MTV 트로트 차트쇼 '더트롯쇼'에서 가수 임영웅, 영탁과 대결을 펼쳤고 박군은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박군의 기나긴 연예계 행군은 이제 시작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 방송 캡처, 토탈셋]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송에서 이 말을 자주 듣게 된 이유는 바로 '강철부대' 박준우 상사때문이었다. '박군'으로 가수 활동 중인 박준우는 특전사의 정신대로 매사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군은 불과 2년 만에 TV에서는 안 보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현재 주가 상승 중이다. 결정적인 이유로는 '강철부대'에서 보여준 그의 성실함과 강인한 정신력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철부대'에서 보여줬던 박군은 특전사 15년 차라는 자부심과 대단함에도 불구, 다른 후배 출연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예의와 리더십으로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타종을 불허했다.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말처럼 박군은 자신의 행보를 확실하게 그려가고 있는 중이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다른 선배 출연진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출연하더니, '집사부일체', '도시어부', '랜선장터', 오리지널 콘텐츠 '돈 터치 미'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어디서나 한결같은 올바른 모습이 가장 어울리는 그다. 줄곧 자신의 어려웠던 유년 시절을 공개해왔으나 그마저도 박군이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의 과정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어린 나이 가족을 위해 군 입대를 결정했고, 15년 군 생활이라는 성실함을 그대로 보여줬다.
실제로 박군이 나온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살펴보면 대부분 그를 칭찬하는 글들 뿐이다. 또 그와 함께 군 생활했던 동료들의 미담은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박군은 현장에서도 성실하고 착함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매사 열심히 하는 모습이 주변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제는 '안 되면 되게 하라'에서 '박군을 되게 하라"라는 특명으로 들리기까지 한다.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SBS FiL·SBS MTV 트로트 차트쇼 '더트롯쇼'에서 가수 임영웅, 영탁과 대결을 펼쳤고 박군은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박군의 기나긴 연예계 행군은 이제 시작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 방송 캡처, 토탈셋]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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