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만삭, 검사 남편과 스윗 일상

배우 한지혜가 현직 검사로 알려진 남편과 함께 촬영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이 아부지랑 셋이 흑백셀프촬영 만삭사진 20분 동안 편안하게 셋이서 재밌게 찍고 추억 남겼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벌써 만삭이 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무거운 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하고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검사로 알려진 남편을 바라보며 짓는 미소가 두 사람의 평소 금슬을 짐작케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20년 12월 31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