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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돌아온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이번 시즌 역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전문가들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벌거벗겨 보는 시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벌거벗은 세계사’는 자유로운 해외 출국이 어려워진 현 시국에 발맞춰, 세계 곳곳을 둘러보는 듯한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다양한 나라와 세계사 속 인물들을 언택트로 만나볼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여전한 상황에서 세계사를 통한 언택트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접하는 풍성하고 흥미로운 세계의 이야기들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벌거벗은 세계사’는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로 역사 강사 설민석을 전면에 내세워 진행했으나, 방영 도중 설민석이 논문 표절을 인정한 뒤 하차하며 부침을 겪기도 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제작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계사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의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는 6월 1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새 시즌을 시작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이번 시즌 역시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전문가들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벌거벗겨 보는 시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시즌 ‘벌거벗은 세계사’는 자유로운 해외 출국이 어려워진 현 시국에 발맞춰, 세계 곳곳을 둘러보는 듯한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다양한 나라와 세계사 속 인물들을 언택트로 만나볼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여전한 상황에서 세계사를 통한 언택트 여행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접하는 풍성하고 흥미로운 세계의 이야기들이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벌거벗은 세계사’는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로 역사 강사 설민석을 전면에 내세워 진행했으나, 방영 도중 설민석이 논문 표절을 인정한 뒤 하차하며 부침을 겪기도 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제작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계사를 파헤쳐보는 시간을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의 깊은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는 6월 1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새 시즌을 시작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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