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김강우 '내일의 기억', 4월 개봉 확정

서예지·김강우 '내일의 기억', 4월 개봉 확정

2021.03.23.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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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감독)이 4월 개봉을 확정했다.

23일 CJ ENM은 "서예지, 김강우 주연 '내일의 기억'이 4월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여자가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덕혜옹주'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극적인 하룻밤' '행복' 등의 각색, 각본가이자 데뷔도 전에 이미 차기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결정될 만큼 검증된 스토리텔러 서유민 감독의 첫 작품으로, 어느 날 사고 이후 펼쳐진 타인의 미래, 그 미래 속 가족의 모습이 살인자를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재에서 시작한다.

'구해줘'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서예지와 '새해전야' '사라진 밤' '돈의 맛' 김강우의 스릴러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내일의 기억'의 주연 서예지와 김강우의 대립각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지 세심하고 자상한 남편처럼 보였던 지훈(김강우)의 서늘한 표정은 수진(서예지)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있는 '지훈'의 진짜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영화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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