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아요?" 비, CF 현장서 김태희 향한 '사랑꾼' 면모

"예쁘지 않아요?" 비, CF 현장서 김태희 향한 '사랑꾼' 면모

2021.01.07.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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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부부가 동반 광고 촬영장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비와 김태희가 공동 모델로 발탁된 안마의자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는 '비♥태희 부부의 꽁냥꽁냥 티키타카 모먼트'라는 제목으로 1분 40초가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고 촬영에 나선 비, 김태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태희는 비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멘트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비는 김태희에게 "잘하고 있어?"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넨 뒤 감독에게 "(김태희) 연기 잘하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감독은 "최고다. 내가 본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잘한다"며 칭찬했고, 비는 미소를 지었다.

비는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있는 김태희를 바라보며 스태프들에게 "(태희) 예쁘지 않아요?"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바디프랜드컴퍼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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