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SNS 해킹 당했다 "본사에 복구 요청...팬들 피해 없길"(공식)

조병규, SNS 해킹 당했다 "본사에 복구 요청...팬들 피해 없길"(공식)

2020.12.17. 오전 11: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배우 조병규가 SNS 계정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해당 SNS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조병규는 현재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