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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가 사부로 피아니스트이자 방송인 정재형을 내세웠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재형과 함께 수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음악 신동 12세 피아니스트 박지찬, 14세 기타리스트 송시현, 9세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이 등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끊긴 연말 콘서트나 연주회를 대신해 제작진이 작은 음악회를 준비한 것. 정재형과 함께 시작된 연주는 연말 분위기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는 데 충분했다. 정재형을 포함한 연주자 네 사람은 완벽한 힐링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정재형은 "요즘 각박하고 마음이 쓸쓸하지 않냐. 위로를 드릴만 한 '집사부 캐럴 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면서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음악회를 하자는 취지만 듣고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서 나왔다"라고 직접 자신을 소개했다.
기존에 등장했던 사부들과는 사뭇 다른 등장이다. 오로지 정재형은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 음악회를 선사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정재형의 하우스 또한 차분한 느낌을 줬다. 집안 곳곳 식물로 가득한 하우스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차분한 느낌을 줬다. 그 안에서 펼쳐지는 정재형만의 웃음 코드는 덤이었다.
멤버들은 정재형과 함께 직접 악기 연습에 돌입했고 모두가 참여하는 음악회를 만들고자 힘썼다. 연말 음악회로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재미와 훈훈함을 동시에 가져다줬다.
'집사부' 제작진은 연말 감동으로 '음악'을 선택했다. 그 가운데 정재형이 중심으로 나섰고 이들이 만들어갈 따뜻한 방송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재형과 함께 수많은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음악 신동 12세 피아니스트 박지찬, 14세 기타리스트 송시현, 9세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이 등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끊긴 연말 콘서트나 연주회를 대신해 제작진이 작은 음악회를 준비한 것. 정재형과 함께 시작된 연주는 연말 분위기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는 데 충분했다. 정재형을 포함한 연주자 네 사람은 완벽한 힐링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정재형은 "요즘 각박하고 마음이 쓸쓸하지 않냐. 위로를 드릴만 한 '집사부 캐럴 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면서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음악회를 하자는 취지만 듣고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서 나왔다"라고 직접 자신을 소개했다.
기존에 등장했던 사부들과는 사뭇 다른 등장이다. 오로지 정재형은 프로그램을 통해 연말 음악회를 선사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정재형의 하우스 또한 차분한 느낌을 줬다. 집안 곳곳 식물로 가득한 하우스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차분한 느낌을 줬다. 그 안에서 펼쳐지는 정재형만의 웃음 코드는 덤이었다.
멤버들은 정재형과 함께 직접 악기 연습에 돌입했고 모두가 참여하는 음악회를 만들고자 힘썼다. 연말 음악회로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재미와 훈훈함을 동시에 가져다줬다.
'집사부' 제작진은 연말 감동으로 '음악'을 선택했다. 그 가운데 정재형이 중심으로 나섰고 이들이 만들어갈 따뜻한 방송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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