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변서윤,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주연 캐스팅

신예 변서윤,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주연 캐스팅

2020.11.16. 오후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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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변서윤이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에 캐스팅됐다.

16일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변서윤이 웹드라마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시리즈 중 '연애 편'의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장수 연애 중인 커플, 민아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계를 소재로 한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변서윤은 극 중 첫 번째 시리즈 '연애 편'에서 권태기의 연인에 지쳐 연애 초창기로 돌아가길 소망하는 민아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서윤은 "민아라는 인물이 작품에 잘 녹아들 수 있게끔, 설레는 마음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변서윤은 ‘SKT’ ‘더블에이’ ‘틱톡’ 밝고 청초한 마스크와 매력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으며, 출연을 확정한 영화 '더블패티'는 내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는 배달의민족 콘텐츠 유튜브 채널 배티비를 통해 오는 20일 첫 회가 공개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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