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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수술을 받는다.
12일 권상우 소속사 수 컴퍼니 관계자는 "권상우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수술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권상우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 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원래 오른쪽 발목 안 좋았다. 두 차례 수술도 했었는데, 어제(11일) '해적2' 촬영장에 가서 몸을 풀던 중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라며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니고, 원래 안 좋았던 부위가 다시 악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큰 수술은 아니고 간단한 수술"이라며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 촬영 일정은 차질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상우는 이전에 발목 부상으로 인해 두 차례 아킬레스건과 인대 복원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박태용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촬영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일 권상우 소속사 수 컴퍼니 관계자는 "권상우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수술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권상우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 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원래 오른쪽 발목 안 좋았다. 두 차례 수술도 했었는데, 어제(11일) '해적2' 촬영장에 가서 몸을 풀던 중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라며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니고, 원래 안 좋았던 부위가 다시 악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큰 수술은 아니고 간단한 수술"이라며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 촬영 일정은 차질없이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상우는 이전에 발목 부상으로 인해 두 차례 아킬레스건과 인대 복원 수술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박태용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촬영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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