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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설들이 '뭉쳐야 찬다' 어쩌다FC에 도전장을 내민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한국을 축구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과 전 국가 대표 선수들이 출격한다.
’그라운드 위의 유비‘ 유상철은 물론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현영민, 박재홍, 김용대, 김정우 등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어쩌다FC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이들은 '군대스리가 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팀으로 각 군대를 돌며 선발된 국군 장병들과 축구 경기로 군 장병들의 사기 증진에 큰 공헌을 하며 축구 레전드의 명성과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2019년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던 유상철이 한층 더 밝아진 얼굴로 등장했다. 투병 중에도 팀 잔류를 위해 여전히 벤치를 지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축구인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2002년 월드컵 미국전(戰)에서 미제사건(?)으로 남은 안정환 헤딩골 진실 여부 논란에 대해 그 현장에 있었던 선수들이 직접 입을 연다. 특히 안정환이 헤딩하던 순간 바로 뒤에 있던 최근접자가 등장, 마치 그 현장을 다시 보는 듯한 생생한 증언으로 18년 만에 드디어 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직 풀리지 않았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비밀과 축구 레전드들의 과거 에피소드 보따리가 하나씩 공개된다.
'뭉쳐야 찬다‘는 오는 3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한국을 축구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과 전 국가 대표 선수들이 출격한다.
’그라운드 위의 유비‘ 유상철은 물론 최진철,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현영민, 박재홍, 김용대, 김정우 등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어쩌다FC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이들은 '군대스리가 프로젝트'를 위해 모인 팀으로 각 군대를 돌며 선발된 국군 장병들과 축구 경기로 군 장병들의 사기 증진에 큰 공헌을 하며 축구 레전드의 명성과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2019년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던 유상철이 한층 더 밝아진 얼굴로 등장했다. 투병 중에도 팀 잔류를 위해 여전히 벤치를 지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축구인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2002년 월드컵 미국전(戰)에서 미제사건(?)으로 남은 안정환 헤딩골 진실 여부 논란에 대해 그 현장에 있었던 선수들이 직접 입을 연다. 특히 안정환이 헤딩하던 순간 바로 뒤에 있던 최근접자가 등장, 마치 그 현장을 다시 보는 듯한 생생한 증언으로 18년 만에 드디어 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아직 풀리지 않았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비밀과 축구 레전드들의 과거 에피소드 보따리가 하나씩 공개된다.
'뭉쳐야 찬다‘는 오는 3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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