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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밥블레스유2’가 국민 트로트 동생 4인방의 애창곡 퍼레이드를 공개한다.
앞서 지난 30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오늘(7일) 방송에서는 이들이 자신의 애창곡을 선보인다. 이찬원은 "운전할 때 가장 많이 듣는 곡"이라며 장민호의 '7번국도'를 선곡했다. 원곡자 장민호와 찰떡같은 호흡에 출연자들은 "역주행 가자"를 외치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불렀다.
막내 정동원은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를 부르며 폭풍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송은이를 비롯한 누나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송은이는 백댄서를 자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앞선 무대들과 달리 서정적인 감성 발라드곡 라디의 '엄마'를 선곡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노래를 듣고 있던 이찬원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미스터트롯 4인방의 새로운 모습은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밥블레스유2'에서 만나볼 수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live]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앞서 지난 30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오늘(7일) 방송에서는 이들이 자신의 애창곡을 선보인다. 이찬원은 "운전할 때 가장 많이 듣는 곡"이라며 장민호의 '7번국도'를 선곡했다. 원곡자 장민호와 찰떡같은 호흡에 출연자들은 "역주행 가자"를 외치며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불렀다.
막내 정동원은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를 부르며 폭풍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송은이를 비롯한 누나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송은이는 백댄서를 자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앞선 무대들과 달리 서정적인 감성 발라드곡 라디의 '엄마'를 선곡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노래를 듣고 있던 이찬원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미스터트롯 4인방의 새로운 모습은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밥블레스유2'에서 만나볼 수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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