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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코미디쇼 KBS 2TV ‘스탠드업’이 정규 편성된 가운데 배우 김응수가 게스트 출연 소식을 알렸다.
16일 KBS 관계자는 YTN Star에 "박나래 씨가 MC를 맡은 '스탠드업’은 정규편성 됐으며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응수 씨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탠드업 코미디 예능이다. 앞서 파일럿 방송으로써 지난해 11월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탄 바 있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인 스탠딩 코미디, 낯선 소재, 수위 높은 아이템 등 차별화된 시도로 시선을 끌었다. 박나래의 재치 있는 진행 실력과 촌철살인의 입담의 게스트들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이번 정규방송에서도 파일럿과 마찬가지로 MC 박나래의 진행과 밴드 더 로즈까지 완전체가 합류, 더욱 대담하고 진한 파격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탠드업’은 1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오센, K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6일 KBS 관계자는 YTN Star에 "박나래 씨가 MC를 맡은 '스탠드업’은 정규편성 됐으며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응수 씨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스탠드업 코미디 예능이다. 앞서 파일럿 방송으로써 지난해 11월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탄 바 있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인 스탠딩 코미디, 낯선 소재, 수위 높은 아이템 등 차별화된 시도로 시선을 끌었다. 박나래의 재치 있는 진행 실력과 촌철살인의 입담의 게스트들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이번 정규방송에서도 파일럿과 마찬가지로 MC 박나래의 진행과 밴드 더 로즈까지 완전체가 합류, 더욱 대담하고 진한 파격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탠드업’은 10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오센,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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