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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 제작 리양필름)가 개봉 일을 내년 1월 22일로 확정했다.
영화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30일 공개된 3인 3색 요원 스틸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국가정보국 특수 요원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사격 연습을 하는 주태주(이성민)의 모습은 승승장구하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다운 늠름하고 믿음직스러운 자태가 엿보이는 한편 앞으로 그의 앞에 펼쳐질 흥미로운 사건사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국가정보국 서열 1위인 민국장(김서형) 또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회의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지만 완벽해 보이는 얼굴 뒤에서 종종 튀어나오며 웃음을 선사할 '허당미'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의욕과 열정이 앞서는 미운 우리 요원 만식(배정남)은 선배 요원들과는 사뭇 다른 귀엽고 코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요원 주태주와 그의 파트너 군견 알리의 대화를 지켜보는 만식의 표정은 기존에 갖고 있던 특수 요원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영화는 이처럼 요원들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을 비롯해 도심 속에서 호랑이, 고릴라, 앵무새, 독수리, 흑염소, 판다 등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펼치는 역대급 팀플레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2020년 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30일 공개된 3인 3색 요원 스틸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국가정보국 특수 요원들의 개성 넘치는 활약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사격 연습을 하는 주태주(이성민)의 모습은 승승장구하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다운 늠름하고 믿음직스러운 자태가 엿보이는 한편 앞으로 그의 앞에 펼쳐질 흥미로운 사건사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국가정보국 서열 1위인 민국장(김서형) 또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회의에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지만 완벽해 보이는 얼굴 뒤에서 종종 튀어나오며 웃음을 선사할 '허당미'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의욕과 열정이 앞서는 미운 우리 요원 만식(배정남)은 선배 요원들과는 사뭇 다른 귀엽고 코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요원 주태주와 그의 파트너 군견 알리의 대화를 지켜보는 만식의 표정은 기존에 갖고 있던 특수 요원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영화는 이처럼 요원들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을 비롯해 도심 속에서 호랑이, 고릴라, 앵무새, 독수리, 흑염소, 판다 등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펼치는 역대급 팀플레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2020년 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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