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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에 틀별출연했다.
30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진혁이 특별 출연으로 최근 진행된 '사자' 촬영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진혁은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시즌2의 가능성을 여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
'사자'는 지난해 1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당초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고 박해진과 나나가 주연으로 나섰지만, 스태프 임금 미지급을 문제로 장 PD가 하차했고, 나나도 하차하면서 이시아가 새 여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이후 감독을 교체해 촬영을 재개했지만 박해진의 계약이 지난해 10월 31일부로 종료가 되며 또 다시 제작 중단 사태를 맞은 바 있다.
이처럼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으며 편성과 제작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던 '사자'는 추가 촬영을 통해 8부작으로 축소된 극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촬영이 최근 진행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0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진혁이 특별 출연으로 최근 진행된 '사자' 촬영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진혁은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시즌2의 가능성을 여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했다.
'사자'는 지난해 1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당초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고 박해진과 나나가 주연으로 나섰지만, 스태프 임금 미지급을 문제로 장 PD가 하차했고, 나나도 하차하면서 이시아가 새 여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이후 감독을 교체해 촬영을 재개했지만 박해진의 계약이 지난해 10월 31일부로 종료가 되며 또 다시 제작 중단 사태를 맞은 바 있다.
이처럼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으며 편성과 제작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던 '사자'는 추가 촬영을 통해 8부작으로 축소된 극을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촬영이 최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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