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힘을 내요, 미스터리', 100만 관객 돌파

차승원 '힘을 내요, 미스터리', 100만 관객 돌파

2019.09.19.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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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이날 오후 2시 39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1일 개봉과 함께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 속에 전 국민을 웃고 울게 한 가족 영화로 CGV 골든에그지수 92% 등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에 배우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그리고 이계벽 감독이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속 철수의 시그니처 포즈를 비롯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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