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X정유미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 재회 무산 "최종 고사"

에릭X정유미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 재회 무산 "최종 고사"

2019.08.28.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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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과 정유미가 ‘케세라세라’ 리메이크작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케세라세라'는 2007년 3월부터 5월까지 MBC에서 방영된 17부작 드라마로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에릭, 정유미, 윤지혜, 이규한 등이 출연, 이들의 엇갈린 로맨스를 감각적으로 그려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리메이크가 결정되면서 원작 주인공인 에릭과 정유미의 재회에 관심이 쏠렸다. 제작사가 실제로 이들과 출연을 논의 중인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높였으나. 최종 불발 됐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양측은 28일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됐다"고 전했다.

제작사인 JS픽쳐스는 새로운 배우 캐스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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