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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여신' 신세경과 '얼굴 천재' 차은우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을 비롯해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 이후 약 3년 만에 사극 장르로 돌아오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드라마 ‘토지’를 시작으로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작품에 출연한 신세경은 묵직한 존재감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다양한 사극 작품을 통해 차근히 쌓아 올린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세경이 자신만의 섬세한 표현력을 덧입힌 캐릭터는 늘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강렬한 이야기를 이끈 주역으로 우뚝 섬과 동시에 그녀는 ‘사극 여신’으로 단단히 자리매김 했다.
신세경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대신 여사라는 새로운 열망을 품고 주체적으로 나아가는 구해령으로 완벽 변신,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탄탄대로 미래를 뒤로 한 채 두 발로 궁궐에 입성, 진정한 사관으로 거듭나는 구해령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원대군 이림 역의 차은우와 호흡도 기대된다. 이림은 궁궐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지만 궁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매화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 그러다 여사 해령을 만나 사랑의 감정과 궁 밖 진짜 세상을 알게 된다.
차은우는 전작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남자 주인공 도경석을 연기, 몰입감을 높이는 캐릭터 소화력과 상대 배우와의 넘치는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작에서 차갑고 시크한 캐릭터를 보여줬다면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다채로운 매력의 왕자 이림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캐릭터 뿐 아니라, 사극을 통한 비주얼 변신도 관전 포인트.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차은우는 보라색과 하늘색의 비단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조선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사극에 도전한 차은우가 이림을 어떤 인물로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높인다.
신세경과 차은우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이날 저녁 8시 55분 베일을 벗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초록뱀미디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을 비롯해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 이후 약 3년 만에 사극 장르로 돌아오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된다. 드라마 ‘토지’를 시작으로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작품에 출연한 신세경은 묵직한 존재감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다양한 사극 작품을 통해 차근히 쌓아 올린 연기력을 바탕으로 신세경이 자신만의 섬세한 표현력을 덧입힌 캐릭터는 늘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강렬한 이야기를 이끈 주역으로 우뚝 섬과 동시에 그녀는 ‘사극 여신’으로 단단히 자리매김 했다.
신세경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대신 여사라는 새로운 열망을 품고 주체적으로 나아가는 구해령으로 완벽 변신,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탄탄대로 미래를 뒤로 한 채 두 발로 궁궐에 입성, 진정한 사관으로 거듭나는 구해령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원대군 이림 역의 차은우와 호흡도 기대된다. 이림은 궁궐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지만 궁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매화로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 그러다 여사 해령을 만나 사랑의 감정과 궁 밖 진짜 세상을 알게 된다.
차은우는 전작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남자 주인공 도경석을 연기, 몰입감을 높이는 캐릭터 소화력과 상대 배우와의 넘치는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작에서 차갑고 시크한 캐릭터를 보여줬다면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다채로운 매력의 왕자 이림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캐릭터 뿐 아니라, 사극을 통한 비주얼 변신도 관전 포인트.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차은우는 보라색과 하늘색의 비단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조선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사극에 도전한 차은우가 이림을 어떤 인물로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높인다.
신세경과 차은우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이날 저녁 8시 55분 베일을 벗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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