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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문가 임성빈이 제주도 집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전했다.
지난 9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제주도 1년 살기를 결심한 4인 가족이 의뢰했다.
덕팀에서는 '구해줘 홈즈' 최초로 진짜 집 전문가이자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신다은이 코디로 나섰다. 복팀으로는 가수 노사연과 강산에가 출격했다.
임성빈, 신다은 부부와 김숙은 조천의 예술가 나무집을 찾았다. 높은 층고와 친환경적인 목조 구조가 매력적인 집이었다. 다음으로는 조천 전통 돌담 주택을 찾았다. 1964년에 지어졌으며 전통 구조와 집 밖의 그네, 나무집 등이 특이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매물들이 더 많이 남은 가운데, 덕팀과 복팀 모두 역대급 매물들이 남아있음을 예고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진짜 전문가를 코디로 기용해 전문성을 높여 시선을 끌었다. 집 전문가 임성빈은 특이한 구조와 자재가 많은 제주도 집을 소개하는 데 최고의 코디였던 것. 그의 일목요연한 설명은 안방에서 집을 구경하는 시청자들에게도 집의 장단점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줬다. 그야말로 제주도의 집 구경과 함께 집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4%, 2부 5.5%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 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역시 5.7%, 7.2%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9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는 제주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제주도 1년 살기를 결심한 4인 가족이 의뢰했다.
덕팀에서는 '구해줘 홈즈' 최초로 진짜 집 전문가이자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과 그의 아내이자 배우 신다은이 코디로 나섰다. 복팀으로는 가수 노사연과 강산에가 출격했다.
임성빈, 신다은 부부와 김숙은 조천의 예술가 나무집을 찾았다. 높은 층고와 친환경적인 목조 구조가 매력적인 집이었다. 다음으로는 조천 전통 돌담 주택을 찾았다. 1964년에 지어졌으며 전통 구조와 집 밖의 그네, 나무집 등이 특이했다. 아직 보여주지 않은 매물들이 더 많이 남은 가운데, 덕팀과 복팀 모두 역대급 매물들이 남아있음을 예고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진짜 전문가를 코디로 기용해 전문성을 높여 시선을 끌었다. 집 전문가 임성빈은 특이한 구조와 자재가 많은 제주도 집을 소개하는 데 최고의 코디였던 것. 그의 일목요연한 설명은 안방에서 집을 구경하는 시청자들에게도 집의 장단점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줬다. 그야말로 제주도의 집 구경과 함께 집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4%, 2부 5.5%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 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역시 5.7%, 7.2%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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