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MHz' 주역들 "방송3사 라디오 출격.. 영화 비하인드 공개"

'0.0MHz' 주역들 "방송3사 라디오 출격.. 영화 비하인드 공개"

2019.05.23.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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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공포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0.0MHz’ 주역들이 라디오에 출격한다.

영화 배급사 (주)스마일이엔티 측은 23일 "배우 정은지, 최윤영, 신주환 등 영화 주역들은 '주파수'라는 소재에 맞춰 방송 3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23일 오후 4시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정은지, 최윤영이 출연한다. 29일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정은지, 최윤영, 신주환이 나오며, 개봉 이후에는 ‘KBS 박명수 라디오쇼’에 정은지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영화 비하인드와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영화다.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주)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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