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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이 가짜 연애를 끝내고 진짜 연인으로 거듭났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9화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미는 가짜 연애 종료 선언 이후 진짜 이별보다 고통스러운 이별 후유증을 겪었다. 덕미는 '덕질'에 매진하고, 일에 열중했지만 라이언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쉽게 정리하지 못했다. 최애 아이돌인 차시안(정제원)의 사진을 보정하면서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등 생활이 불가한 지경에 빠졌다.
이는 라이언도 마찬가지였다. 라이언은 갑자기 돌변한 덕미의 모습에 안절부절못하는가 하면 시안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한 덕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했다. 라이언은 상황 파악에 나섰지만, '자신이 바람을 피워 문제가 생겼다'는 미술관 직원들의 소문까지 듣게 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팬페이지 '시안은 나의 길'이 덕미와 라이언을 이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라떼'로 정체를 감춘 라이언은 '직장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덕미의 본심을 떠보았고 덕미와 라이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두 사람의 진짜 첫 키스가 엔딩에 그려지며 향후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이날 '그녀의 사생활'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은 평균 3.1%, 최고 3.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9화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성덕미(박민영)와 라이언(김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미는 가짜 연애 종료 선언 이후 진짜 이별보다 고통스러운 이별 후유증을 겪었다. 덕미는 '덕질'에 매진하고, 일에 열중했지만 라이언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쉽게 정리하지 못했다. 최애 아이돌인 차시안(정제원)의 사진을 보정하면서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등 생활이 불가한 지경에 빠졌다.
이는 라이언도 마찬가지였다. 라이언은 갑자기 돌변한 덕미의 모습에 안절부절못하는가 하면 시안을 보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한 덕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했다. 라이언은 상황 파악에 나섰지만, '자신이 바람을 피워 문제가 생겼다'는 미술관 직원들의 소문까지 듣게 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팬페이지 '시안은 나의 길'이 덕미와 라이언을 이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라떼'로 정체를 감춘 라이언은 '직장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덕미의 본심을 떠보았고 덕미와 라이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두 사람의 진짜 첫 키스가 엔딩에 그려지며 향후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이날 '그녀의 사생활'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은 평균 3.1%, 최고 3.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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