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빚투 논란 후 첫 심경 "변제 위해 최선 다하는 중"

마이크로닷, 빚투 논란 후 첫 심경 "변제 위해 최선 다하는 중"

2019.04.09.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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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빚투 논란 후 첫 심경 "변제 위해 최선 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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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9일 유튜브 연예뉴스채널 '쨈이슈다'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마이크로닷을 만났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은 이 자리에서 “(피해자들에게) 변제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편안한 옷차림에 검정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지만,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눈치였다.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과 관련 직접 심경을 전하기는 이번이 처음. 마이크로닷은 논란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일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쨈이슈다'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은 많은 사람이 오가는 서울 강남의 카페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빚투 논란과 관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직접 말을 하는등 비교적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마이크로닷의최근 근황과 심경이 담긴 자세한 영상은 오는 12일 오후 5시 유튜브 연예뉴스채널 '쨈이슈다'(www.youtube.com/user/ystarnews)에서 공개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쨈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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