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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동생을 위한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등장했다.
홍진영은 중국집 배달 일을 하던 첫 사랑을 떠올리며 “그를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 기다렸는데, 내가 고백을 못했다. 부끄러워서”라고 회상했다.
며칠 후 홍선영은 동생과 함께 만든 초콜릿을 들고 가수 김종국을 찾아갔다. 홍선영은 “발렌타인 데이여서 동생과 초콜릿을 만들었다”며 “제 동생이지만 진영이 너무 괜찮은 애다”라며 동생과 김종국을 이어주기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김종국은 초콜릿을 보고 "아이고, 크게도 만드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흥이 많은 가수 홍진영과 끼 넘치는 그의 언니 홍선영은 진솔한 입담과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언니 홍선영은 평소 연예인으로서 힘든 생활을 버티고 있는 동생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동시에 음식을 갖고 티격 태격하는 ‘현실자매’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에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앞으로 어떤 일상과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23.4%(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10.3%로 동시간대 1위,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이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미운 우리 새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등장했다.
홍진영은 중국집 배달 일을 하던 첫 사랑을 떠올리며 “그를 위해 초콜릿을 만들어 기다렸는데, 내가 고백을 못했다. 부끄러워서”라고 회상했다.
며칠 후 홍선영은 동생과 함께 만든 초콜릿을 들고 가수 김종국을 찾아갔다. 홍선영은 “발렌타인 데이여서 동생과 초콜릿을 만들었다”며 “제 동생이지만 진영이 너무 괜찮은 애다”라며 동생과 김종국을 이어주기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김종국은 초콜릿을 보고 "아이고, 크게도 만드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흥이 많은 가수 홍진영과 끼 넘치는 그의 언니 홍선영은 진솔한 입담과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언니 홍선영은 평소 연예인으로서 힘든 생활을 버티고 있는 동생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동시에 음식을 갖고 티격 태격하는 ‘현실자매’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에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앞으로 어떤 일상과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시청률 22%, 최고 시청률 23.4%(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10.3%로 동시간대 1위,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이다.
YTN Star 공영주 연예에디터(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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