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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이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한다.
24일 방송을 앞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별을 앞둔 배정남과 그의 반려견 벨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배정남은 평소 딸처럼 애지중지하는 반려견 벨을 위해 땀을 뻘뻘 흘렸다. 이는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된 배정남이 벨을 절친한 친구에게 맡기기 위해서 였다. 배정남은 벨이 친구 집에서 기죽지 않고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장의 아이템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정남은 맛있는 간식을 만들고 벨의 목욕도 시켰다. 벨도 애교를 잔뜩 부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를 본 어머니들도 "장가도 못 가겠다"며 두 부녀의 다정하고 애틋한 '케미'에 푹 빠졌다는 후문.
벨을 위해 정성껏 짐을 싸는 배정남의 모습이 마치 진짜 자식을 두고 떠나야 하는 부모의 모습을 연상시켰다고. 어머니들도 "엄마하고 똑같다" "진짜 자식이야"라고 말했다.
특히 배정남은 벨을 위한 당부로 빼곡한 손편지까지 써서 녹화장에 진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배정남과 벨의 '애틋한 하루'는 24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4일 방송을 앞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별을 앞둔 배정남과 그의 반려견 벨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배정남은 평소 딸처럼 애지중지하는 반려견 벨을 위해 땀을 뻘뻘 흘렸다. 이는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된 배정남이 벨을 절친한 친구에게 맡기기 위해서 였다. 배정남은 벨이 친구 집에서 기죽지 않고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장의 아이템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정남은 맛있는 간식을 만들고 벨의 목욕도 시켰다. 벨도 애교를 잔뜩 부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를 본 어머니들도 "장가도 못 가겠다"며 두 부녀의 다정하고 애틋한 '케미'에 푹 빠졌다는 후문.
벨을 위해 정성껏 짐을 싸는 배정남의 모습이 마치 진짜 자식을 두고 떠나야 하는 부모의 모습을 연상시켰다고. 어머니들도 "엄마하고 똑같다" "진짜 자식이야"라고 말했다.
특히 배정남은 벨을 위한 당부로 빼곡한 손편지까지 써서 녹화장에 진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배정남과 벨의 '애틋한 하루'는 24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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