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지호 부부, '아내의 맛' 합류...美 결혼생활 공개

김민♥이지호 부부, '아내의 맛' 합류...美 결혼생활 공개

2019.01.29.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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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이지호 감독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29일 '아내의 맛' 측은 김민-이지호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의 외국 살이는 오는 12일 방송부터 방송된다.

김민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촬영하다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 감독을 만났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에 골인, 미국 LA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이후 2007년 8월 딸을 얻었다.

지난 2017년 tvN '택시'에서 결혼 후 미국 LA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결혼 후 리얼리티 예능 출연은 처음. 김민이 아내와 엄마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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