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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현지에서 먹힐까?'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이연복 셰프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열린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제작발표회에서 "섭외 제안을 받고 '올게 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이연복 셰프는 "중국에서 중국 음식을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우리가 흔히 중국집에서 먹는 음식은 사실 중국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유독 한국의 중국음식이 현지화가 잘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게 중국에 가면 어떨까? 그런 궁금증이 항상 있었다"라며 "그래서 프로그램 섭외가 되자마자 '아 올게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프로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배우 김강우, 코미디언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오는 8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CJ E&M]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연복 셰프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호텔에서 열린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제작발표회에서 "섭외 제안을 받고 '올게 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이연복 셰프는 "중국에서 중국 음식을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며 "우리가 흔히 중국집에서 먹는 음식은 사실 중국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유독 한국의 중국음식이 현지화가 잘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게 중국에 가면 어떨까? 그런 궁금증이 항상 있었다"라며 "그래서 프로그램 섭외가 되자마자 '아 올게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프로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배우 김강우, 코미디언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오는 8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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