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2018.06.1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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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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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날~!

발 빠른 독자님들이라면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 영상을 이미 만나셨겠죠?

'613투표하고웃자'는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박경림, 박나래, 신동엽, 유재석, 이수근, 임하룡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 19명이 참여한 최대 투표 독려 프로젝트. 지난 1일부터 방송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혹시 못 보신 분들은 '613 투표하고 웃자' 검색해 보기!) 만나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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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친근한 예능인들이 동참해 6·13 지방선거를 맞아 일상의 삶을 바꾸는 동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기에 큰 의미가 있는데요. 대한민국 최고 예능인들이 모인 만큼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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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이 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주인공은 바로 '진행요정'에서 '투표요정'으로 변신한 박경림!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박경림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개인적인 일정도 반납한 채 촬영 3일 내내 캠페인에 함께 하며 진행자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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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촬영 시간보다 먼저 스탠바이하고 철저히 준비한 '베테랑 MC'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최고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토크 여왕'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대선배 임하룡부터 김국진 신동엽 유재석 남희석 박수홍 이휘재 등 절친한 예능 선배들, 유세윤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 등 후배 예능인들까지 아우르는 '구심점' 역할도 톡톡!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촬영 내내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솔직하고 소신있는 답변을 이끌어 내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화보 촬영에서는 핫핑크 재킷으로 상큼한 매력을 뿜뿜 (♥0♥)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이래서 박경림, 박경림이라 하나봅니다~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의 블랙 투표티셔츠를 입고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은 그녀! 말로하는 독려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단독Y현장] 개인 스케줄도 반납하고 6.13 투표 독려한 박경림

촬영을 마친 뒤 박경림 씨와 나눈 일문일답도 공개 합니다~

Q :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 촬영 마친 소감은 어떤가요?

A : 3일 동안 만났는데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보고 싶었던 분들을 한 자리에서 뵐 수 있었고, 또 의미있는 일을 하게 돼 아주 좋았습니다.

Q : 3일 내내 개인 스케줄도 미루고 진행을 맡아 줬는데 힘들진 않았나요?

A : 저뿐만 아니라 함께해 주신 분들 중 누가 진행을 해도 저보다 더 잘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하는 일이 마이크 잡고 진행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직업이라, 오히려 제가 그런 분들 앞에 호스트가 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게 영광이었습니다.

Q :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 투표를 대하는 생각이 진짜 달라졌어요. 무엇보다 예능인 18명의 생각이 다 달랐다는 점에서, 작은 소리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함부로 넘기지 않고 귀 기울여 줄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게 선거기 때문에 투표가 더욱 소중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Q : 많은 분들 유행어와 개인기를 이끌어 내줬는데, 박경림 씨만의 유행어로 독려한다면?

A: 제가 알고보면 유행어가 많아요~
(박경림 씨의 개인기 퍼레이드는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영상·사진 = YTN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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