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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월드2')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4만 3,937명의 선택을 받았다. 지금까지 336만 5,555명이 관람하며 35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지난 11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국내 개봉판과 해외 개봉판이 다르다면서 임의 편집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평일 하루에만 14만 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배급사 UPI 측은 불거진 편집 논란에 "이는 국내에서 임의적으로 특정 장면에 대해 편집하거나 요청한 것이 아닌 감독과 제작자, 제작사의 승인을 거쳐 본사로부터 직접 제공받은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상 상영 버전에 관한 사실 무근 내용과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행위를 자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연출을 맡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도 본인의 SNS에 "한국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제가 승인한 공식 버전"이라며 "더는 논란이 되지 않기 위해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뒤는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이 이었다. 영화는 같은날 5만 2,85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55만 7,769명을 달성했다.
'아이 필 프리티'가 이날 하루 동안 1만 1,238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은 11만 7,694명에 이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UPI]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하 '쥬라기월드2')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4만 3,937명의 선택을 받았다. 지금까지 336만 5,555명이 관람하며 35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지난 11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국내 개봉판과 해외 개봉판이 다르다면서 임의 편집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평일 하루에만 14만 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배급사 UPI 측은 불거진 편집 논란에 "이는 국내에서 임의적으로 특정 장면에 대해 편집하거나 요청한 것이 아닌 감독과 제작자, 제작사의 승인을 거쳐 본사로부터 직접 제공받은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상 상영 버전에 관한 사실 무근 내용과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행위를 자제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연출을 맡은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도 본인의 SNS에 "한국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제가 승인한 공식 버전"이라며 "더는 논란이 되지 않기 위해 명확하게 전달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뒤는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이 이었다. 영화는 같은날 5만 2,85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55만 7,769명을 달성했다.
'아이 필 프리티'가 이날 하루 동안 1만 1,238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로 올라섰다. 누적 관객은 11만 7,694명에 이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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