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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K김동욱이 오는 9일 컴백한다.
JK김동욱은 오는 9일 생애 첫 EP 'The Book of John Part 1'을 발표한다. 지난 10월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Basement Claxxic' 이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타이틀곡 'Reminder'의 가사는 실제 JK김동욱의 이야기다. 지난 1996년 불의의 사고로 떠난 절친을 위한 추모곡이며, 친구를 떠나보낸 후 한 남자의 시련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 2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5분 40초의 러닝 타임과 이국적 영상미는 마치 한 편의 독립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emind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JK김동욱이 전곡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소속사 측은 올 하반기 JK김동욱의 'The Book of John Part 2'와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위퍼블릭]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JK김동욱은 오는 9일 생애 첫 EP 'The Book of John Part 1'을 발표한다. 지난 10월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Basement Claxxic' 이후 6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타이틀곡 'Reminder'의 가사는 실제 JK김동욱의 이야기다. 지난 1996년 불의의 사고로 떠난 절친을 위한 추모곡이며, 친구를 떠나보낸 후 한 남자의 시련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지난 2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5분 40초의 러닝 타임과 이국적 영상미는 마치 한 편의 독립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Remind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JK김동욱이 전곡 작사 및 작곡,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소속사 측은 올 하반기 JK김동욱의 'The Book of John Part 2'와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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