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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2' 송광종 PD가 8명의 뮤지션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송광종 PD와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윤건, 박정현,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송광종 PD는 "시즌1은 멤버가 4명이었는데 시즌2에서 8명으로 출연자를 늘린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즌2에서는 조금 더 많은 음악을 다양한 장소에서 다르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지난 '비긴어게인' 시즌1은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비긴 어스'로 활약했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이 한 팀을 이루고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이 또 다른 한 팀을 이뤄 각각 버스킹에 나선다.
송 PD는 "관계가 남다른 선후배들의 조합을 보고 싶어서 친분 있는 뮤지션들을 섭외하려고 노력했다. 또 기본적으로 보컬이 있으면 연주하는 분이 있어야 한다. 적절히 배합하면서 선후배 뮤지션을 찾다보니 이런 팀 구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비긴어게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30일 밤 9시 첫 방송.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송광종 PD와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윤건, 박정현,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이 참석했다.
이날 송광종 PD는 "시즌1은 멤버가 4명이었는데 시즌2에서 8명으로 출연자를 늘린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즌2에서는 조금 더 많은 음악을 다양한 장소에서 다르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지난 '비긴어게인' 시즌1은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비긴 어스'로 활약했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윤건, 로이킴이 한 팀을 이루고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이 또 다른 한 팀을 이뤄 각각 버스킹에 나선다.
송 PD는 "관계가 남다른 선후배들의 조합을 보고 싶어서 친분 있는 뮤지션들을 섭외하려고 노력했다. 또 기본적으로 보컬이 있으면 연주하는 분이 있어야 한다. 적절히 배합하면서 선후배 뮤지션을 찾다보니 이런 팀 구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비긴어게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국내가 아닌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30일 밤 9시 첫 방송.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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