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팀킴과 인증샷...女컬링 국대X예능 국대의 만남

'무한도전', 팀킴과 인증샷...女컬링 국대X예능 국대의 만남

2018.03.14.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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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과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이 만났다.

MBC '무한도전'은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과 함께 외치는 무한~도전!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됩니다"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일명 '팀킴'으로 불리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의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선수와 김민정 감독, 장반석 감독, 김나진 캐스터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0일 '무한도전' 방송 말기 예고 영상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깜짝 은메달을 선사한 국가대표 컬링팀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만남이 예고된 바 있다. '컬벤져스'의 반전 매력부터 '알까기-컬링 대결'까지 예고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올림픽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여자 컬링 국가대표 팀의 예능 속 활약은 오는 1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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