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이주빈, 핑크빛 열애설.. 후쿠오카 데이트 포착

김민석 이주빈, 핑크빛 열애설.. 후쿠오카 데이트 포착

2017.12.28.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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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과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끝난 김민석과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이주빈 측은 "현재 일본에 있다"며 "(김민석과의 열애에 대해)본인에게 확인한 뒤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달한 상황.

엠넷 '슈퍼스타K3' 출신인 김민석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닥터스' '피고인' '청춘시대2'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작인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열연했다.

이주빈은 DSP연습생 출신으로 블락비 'Yesterda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 단편영화 '라라라'를 찍었다. 내년 방영되는 tvN '미스터 션샤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 (jhjdhe@ytnplus.co.kr)
[사진출처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주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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