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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아쉽게도 '효리유' 케미는 만날 수 없게 됐다.
8일 아이유 측에 따르면 앞서 확정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효리네 민박' 시즌2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아이유는 지난 6월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의 민박집 운영을 도우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음악으로 교감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에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 진 후 아이유의 합류 여부가 관심을 모았으나, 아이유는 2018년 방송될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이 앞서 확정된 상황이어서 스케줄 조율이 어려
한편 '효리네 민박' 시즌2는 2018년 1월 촬영에 돌입해 겨울의 제주를 품고 찾아 온다. 여름을 배경으로 했던 시즌1에 이어 또 다른 제주의 모습이 기대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8일 아이유 측에 따르면 앞서 확정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효리네 민박' 시즌2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아이유는 지난 6월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의 민박집 운영을 도우며 색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음악으로 교감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에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 진 후 아이유의 합류 여부가 관심을 모았으나, 아이유는 2018년 방송될 tvN 새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이 앞서 확정된 상황이어서 스케줄 조율이 어려
한편 '효리네 민박' 시즌2는 2018년 1월 촬영에 돌입해 겨울의 제주를 품고 찾아 온다. 여름을 배경으로 했던 시즌1에 이어 또 다른 제주의 모습이 기대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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