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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처피뱅 앞머리에 대한 비화를 언급했다.
이연희가 10일 오후 2시 목동 SBS 홀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의 기자간담회에 여진구, 안재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연희는 "앞머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예상한 반응이라 성공했다고 본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촬영이 진행되면서 앞머리가 자란다. 감독님께 자연스럽게 기르면 되냐고 물으니 끝까지 그 머리를 유지하라고 말씀하셨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이 스타일을 끝까지 밀고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세’는 열 아홉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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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가 10일 오후 2시 목동 SBS 홀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의 기자간담회에 여진구, 안재현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연희는 "앞머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 "예상한 반응이라 성공했다고 본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촬영이 진행되면서 앞머리가 자란다. 감독님께 자연스럽게 기르면 되냐고 물으니 끝까지 그 머리를 유지하라고 말씀하셨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이 스타일을 끝까지 밀고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세’는 열 아홉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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