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네" 휴가 나와 무한도전 촬영 현장 찾은 광희

"보기 좋네" 휴가 나와 무한도전 촬영 현장 찾은 광희

2017.07.30.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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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군에 입대한 방송인 광희가 휴가 기간 무한도전 촬영 현장을 찾아 변하지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양세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늠름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더 전투적이고 더 러블리해진 더 의심 많아진 하지만 형들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한 광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무한도전 멤버 외에도 무도 썸머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홍진경, 김신영도 함께 인증 사진에 등장했다. 양세형은 '이제 곧 상병', '그리고 병장', '그리고 또 전역', 그리고 또 눈썹 문신', '그리고 또 아이라인 문신'이라는 태그를 함께 올려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다"며 "광희가 빨리 제대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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