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이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최유정이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는 옹성우를 응원했다.
16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우 벌써 프로듀스101 시즌2가 마지막 생방송을 앞두고 있어요!"라며 "우리 판타지오 옹옹옹성우 연습생에게 투표해주세옹♥ 정말 101명 모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옹~~>_< 화이팅! 옹성우 홧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최유정과 옹성우는 같은 소속사 선후배 관계다. 옹성우와 같은 소속사인 김도연과 최유정이 시즌1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만큼 옹성우에 대한 기대 또한 큰 상황.
옹성우는 1주차 8위로 시작해 내내 상위권인 3위를 유지했지만, 9주차에서 8위로 밀려났다. 11위 안에 들긴 했지만, 하락세를 보였던 옹성우가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팀이 16일 열리는 파이널 무대에서 생방송으로 결정된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최유정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