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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의 입대 후 근황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빈지노 군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사진 속에는 훈련소 식당에서 식사하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우연히 같은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예비군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지노의 근황 사진이 게재되자 네티즌들은 "뚜껑에 묻은 요거트까지 먹는 모습의 사진을 보니 빈지노가 진짜 군대에 간 게 실감 난다", "빈지노는 포착 사진 마저 인간적이다", "군복을 입어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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