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확 달라졌다…자켓 이미지 선공개

EXID, 확 달라졌다…자켓 이미지 선공개

2017.04.03.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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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확 달라졌다…자켓 이미지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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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확 달라졌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자켓 이미지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 정화, 하니, 혜린, LE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정화는 형광 초록색도 자기만의 컬러로 완벽 소화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막내의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사랑스러움을 뽐내 눈길을 끈다.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하니는 더욱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린은 봄을 연상케 하는 보라 컬러의 슈트를 입고 애교 가득한 표정을 선보였다. 양갈래 머리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LE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슈트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EXID는 오는 10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바쁘고 정신없는 낮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밤이 더 좋다는 내용의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업템포 알앤비 곡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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