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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퀴즈 구멍'에서 다크호스로 거듭났다. 남다른 그림 실력으로 그림 퀴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어제(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에서 송민호는 숨겨둔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무천도사 역을 맡아 흰색 도복을 입은 안재현의 옷에 직접 그림을 그린 것.
안재현은 도복을 내밀며 "너의 사상이 담긴 걸 그려줘"라고 송민호에게 부탁했고, 나영석 PD는 "규현이 그려줘"라며 '신서유기3' 멤버들의 모습을 그려주길 주문했다.
펜을 든 송민호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림을 그려 나갔다. 송민호는 순식간에 규현의 얼굴을 그렸고, 이어 나영석 PD와 이수근, 강호동까지 느낌을 살려 그림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미심쩍어 하던 멤버들도 완성된 그림을 보고서는 "느낌이 산다"며 감탄했고, 나 PD까지 "작품이야"라며 핸드폰 사진에 담으며 만족했다.
송민호의 그림 실력은 저녁식사 재료를 구할 시간을 얻기 위한 그림 퀴즈에서 빛을 발했다. 송민호가 영화 제목을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면 멤버들이 맞추는 방식이었다.
송민호는 영화 '부산행'을 시작으로 '겨울왕국', '명량' 등 다양한 영화를 디테일을 살려 그렸고 정답으로 이끌었다. 형들에게 사랑받기 충분한 막내였다.
시청자들은 송민호의 매력을 재발견했다는 반응. 네티즌들은 "특징을 정말 잘 잡아서 그렸다", "그대로 프린트해서 팔아도 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신서유기3'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에서 송민호는 숨겨둔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무천도사 역을 맡아 흰색 도복을 입은 안재현의 옷에 직접 그림을 그린 것.
안재현은 도복을 내밀며 "너의 사상이 담긴 걸 그려줘"라고 송민호에게 부탁했고, 나영석 PD는 "규현이 그려줘"라며 '신서유기3' 멤버들의 모습을 그려주길 주문했다.
펜을 든 송민호는 잠시 생각하더니 그림을 그려 나갔다. 송민호는 순식간에 규현의 얼굴을 그렸고, 이어 나영석 PD와 이수근, 강호동까지 느낌을 살려 그림을 완성했다.
처음에는 미심쩍어 하던 멤버들도 완성된 그림을 보고서는 "느낌이 산다"며 감탄했고, 나 PD까지 "작품이야"라며 핸드폰 사진에 담으며 만족했다.
송민호의 그림 실력은 저녁식사 재료를 구할 시간을 얻기 위한 그림 퀴즈에서 빛을 발했다. 송민호가 영화 제목을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면 멤버들이 맞추는 방식이었다.
송민호는 영화 '부산행'을 시작으로 '겨울왕국', '명량' 등 다양한 영화를 디테일을 살려 그렸고 정답으로 이끌었다. 형들에게 사랑받기 충분한 막내였다.
시청자들은 송민호의 매력을 재발견했다는 반응. 네티즌들은 "특징을 정말 잘 잡아서 그렸다", "그대로 프린트해서 팔아도 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신서유기3'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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