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입대 앞두고 멤버들에게 남긴 말

'빅뱅' 탑, 입대 앞두고 멤버들에게 남긴 말

2017.02.06.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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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앞둔 그룹 '빅뱅'의 탑이 멤버들에게 장난기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탑은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단체 사진과 함께 "보고 싶은 내 동생들 너무 보고 싶어서 안 보고 들어갈 거다 메롱"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멤버 지드래곤은 "보자고! 제발 페이스타임(영상 통화)이라도 해 줘 형"이라고 했고, 태양은 "제발 만나줘 제발"이라며 애원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탑은 오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에 합격한 탑은 의무경찰 홍보단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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