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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전지현과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차태현은 오늘(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로 출연했을 당시의 에피소드와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차태현은 "감회가 새로웠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15년 만에 만났는데 한 앵글에 나오는게 굉장히 어색했다. 이렇게 많은 분량으로 (카메오)를 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둘의 캐릭터가 너무 각인이 됐기 때문에,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에 지현이와 같이 촬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사기꾼으로 특별 출연해 인어 역의 전지현과 15년 만의 연기호흡을 맞췄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차태현은 오늘(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로 출연했을 당시의 에피소드와 소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차태현은 "감회가 새로웠다.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15년 만에 만났는데 한 앵글에 나오는게 굉장히 어색했다. 이렇게 많은 분량으로 (카메오)를 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둘의 캐릭터가 너무 각인이 됐기 때문에,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에 지현이와 같이 촬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고 전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달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사기꾼으로 특별 출연해 인어 역의 전지현과 15년 만의 연기호흡을 맞췄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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