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녹화에 입고 온 최민용 '옷'이 화제인 이유

'라스' 녹화에 입고 온 최민용 '옷'이 화제인 이유

2016.12.08.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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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멤버들이 10년 만에 모인 '라디오 스타' 녹화장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근황의 아이콘' 배우 최민용이 드라마에서 입었던 옷을 똑같이 입고 나타나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가수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방송 많이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순재, 최민용, 김혜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 최민용의 옷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입니다.

바로 지난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최민용이 이민용 역을 맡으며 입고 나왔던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최민용의 변함없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민용 선생님이 다시 나타나신 줄", "10년이 지났는데 변화가 없다. 똑같다", "너무 웃기다. 센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신지 인스타그램, MBC '거침없이 하이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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