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응급실행 후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설리, 응급실행 후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2016.11.25.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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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을 갔다는 소식과 함께 미확인 루머가 불거지자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습니다.

지난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로 다쳤어요ㅠ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설리는 글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습니다.

앞서 이날 설리가 손목을 다쳐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연인 최자와의 결별설, 자살 시도 등 온라인에서 각종 루머가 확산됐습니다.

이에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본인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연인 최자와의 결별설에 대해서도 "잘 만나고 있다"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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