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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셰프' 에릭이 매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요리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요리를 직접 맛 본 제작진이 베스트3를 꼽았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 측은 오늘(11일) 촬영현장인 득량도 세끼하우스에서 에릭을 요리를 맛본 제작진이 투표를 통해 정한 에릭의 요리 베스트3를 공개했다.
1위는 잡채밥과 백합탕. 잡채밥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3회에서 공개한 에릭의 저녁메뉴로, 뚝딱 만들어내는 에릭의 요리 실력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소개된 에릭의 백합탕도 공동 1위에 올랐다. 백합탕은 이서진의 보조개를 만게하게 한 메뉴. 제작진은 "에릭이 국물고수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2위는 수육과 된장국수.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장장 7시간에 걸쳐 완성된 에릭의 근성 어린 밥상이 화제를 모았다. 정성스럽게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당초 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이날 저녁은 7시간의 대장정이 됐지만 맛도 모양도 일품인 저녁 만찬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위에는 에릭표 봉골레 파스타가 선정됐다. 제작발표회 당시 윤균상은 "득량도에서 맛 본 에릭의 음식 중 봉골레파스타가 가장 최고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서진과 윤균상이 한 밤 중 갯벌에 나가 직접 캐온 조개로 에릭이 완성한 근사한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불케하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신선하고 알이 꽉 찬 득량도 자연산 바지락의 풍미와 육즙이 넘쳐 깊은 맛을 내는 파스타가 정말 최고였다", "잊을 수 없는 완벽한 맛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 5회에서는 득량도 3형제의 물오른 어부 라이프가 계속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tvN '삼시세끼-어촌편3' 측은 오늘(11일) 촬영현장인 득량도 세끼하우스에서 에릭을 요리를 맛본 제작진이 투표를 통해 정한 에릭의 요리 베스트3를 공개했다.
1위는 잡채밥과 백합탕. 잡채밥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3회에서 공개한 에릭의 저녁메뉴로, 뚝딱 만들어내는 에릭의 요리 실력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소개된 에릭의 백합탕도 공동 1위에 올랐다. 백합탕은 이서진의 보조개를 만게하게 한 메뉴. 제작진은 "에릭이 국물고수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며 감탄했다.
2위는 수육과 된장국수.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장장 7시간에 걸쳐 완성된 에릭의 근성 어린 밥상이 화제를 모았다. 정성스럽게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당초 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이날 저녁은 7시간의 대장정이 됐지만 맛도 모양도 일품인 저녁 만찬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3위에는 에릭표 봉골레 파스타가 선정됐다. 제작발표회 당시 윤균상은 "득량도에서 맛 본 에릭의 음식 중 봉골레파스타가 가장 최고였다"고 밝혀 궁금증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서진과 윤균상이 한 밤 중 갯벌에 나가 직접 캐온 조개로 에릭이 완성한 근사한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불케하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신선하고 알이 꽉 찬 득량도 자연산 바지락의 풍미와 육즙이 넘쳐 깊은 맛을 내는 파스타가 정말 최고였다", "잊을 수 없는 완벽한 맛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 5회에서는 득량도 3형제의 물오른 어부 라이프가 계속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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