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칼코마니'로 컴백…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 셋

걸그룹 '마마무'가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마마무는 오늘(10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마마무는 이날 타이틀곡 '데칼코마니'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미러댄스', '아필굿 댄스' 등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칼코마니'는 8비트 록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록 장르의 곡으로, 파워풀한 보컬과 하모니가 최상의 조화를 이뤘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에 대한 느낌과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는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한 위트 있는 노랫말도 인상적인 노래다.

타이틀곡 관전 포인트 중 첫 번째는 첫 섹시 콘셉트 도전이다. 그동안 통통 튀는 '비글미'와 유쾌한 에너지로 사랑 받아온 마마무는 신곡을 통해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둘째로 마마무는 서로 거울을 보는 듯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미러댄스'에 도전, 마마무표 칼군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귀를 사로잡는 음악 속 킬링파트도 무대를 즐기는 포인트 중 하나다. 후렴구에 등장하는 '아필굿(I feel good)',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등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귀에 쏙 꽂힌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RBW]